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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부지런해지게 만드는 기운인 식신. 식신(食神)은 무엇인가?

by 도도도사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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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운 도도도사는 식신(食神)운이 왔다. 그래서 식신(?)스러운 일들을 하게 된다. 식신이란 무엇일까?

식신은 움직이는 기운 / 출저 : 미리캔버스

※ 식신(食神)의 영향

식신운이 들어오면 부지런해져서 이것 저것 많이 하게 된다. 식신이 좋게 영향을 미치는 사주 같은 경우 생산적인 일을 하고 좋은 성과를 낸다. 왜냐하면 식신은 의식주(衣食住)와 관련이 있다. 입는거, 먹는거, 사는거, 그리고 싸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그래서 식신이 기신(忌神)이라도 하나 정도는 있어줘야 의식주 문제가 순조롭다. 식신이 많아야 잘 먹고 잘산다.

식신은 정인과 더불어 최고의 길신이므로 식신과 정인은 사주에 있기만 해도 대부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식신과 정인이 같이 있으면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다. 물론 편인의 방해가 없어야 한다. 도도도사도 식신과 정인이 다 있는데 쓸데없는 편인도 같이 있어서 그 성과가 상당히 반감된다. 올해 4월 달은 도도사에게 편인이 힘을 약화시키는 기운이 들어와서 그런지, 4월달 내내 부지런히 글을 올렸다.

또 한 가지 식신의 좋은 점은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특히 여자)은 대부분다 식신이 있다는 점이다. 팔자8글자에 없더라도 지장간에는 다 깔려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식신이 잘 발달된 사람들은 노래도 잘부르고 요리도 잘하는 경우가 많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사주에 식신/상관이 많아서 요리를 잘한다고 한다. 계란 말이도 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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