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저 : 연합뉴스
국방부와 청와대가 한 공간에서 일하게 된다.
2022년 5월 10일 청와대 시대가 끝나고, 용산 시대가 시작된다. 사주 간지(四柱 干支)는 다음과 같다.
※ 1.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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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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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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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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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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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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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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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화요일은 물의 기운이 많이 들어오는 날이다. 물은 다 함께 섞이는 기운이므로, 국민 모두의 관심을 받으면서 前 대통령은 퇴임하고, 新任 대통령은 취임할 것 같다. 그래서인지 문재인 대통령의 퇴근길도 취임식 못지 않게 인파가 많이 몰려 외롭지 않았던 것 같다. 6·25 전쟁 중에 태어난 문재인 대통령 일주는 정확하지 않지만 돌아다니는 생년월일로는 을해(乙亥) 일주이고, 윤석열 대통령의 일주는 경진(庚辰) 일주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편인/정인(偏印/正印)날이고, 윤석렬 대통령은 식신/상관(食神/傷官)날이다. 두 신구 대통령의 운이 상이하게 흐른다.
대한민국의 앞 날도 분홍빛 꽃빛이 가득했으면 한다.
※ 2. 문재인 대통령의 운명은?

문재인 대통령 사진 / 출저 : 위키백과
솔직히 얼굴은 잘생긴 문재인 대통령이다.
제20대 대통령 임기인 '22년 임인(壬寅), '23년 계묘(癸卯). '24년 갑진(甲辰), '25년 을사(乙巳), '26년 병오(丙午). '27년 정미(丁未) 이렇게 6개의 해를 지난다. 시중에 떠 도는 사주대로 보면 내년만 잘 넘기면 나머지 3년 반은 그리 나쁘지 않다.
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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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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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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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해(乙亥)일주이고 인다(印多) 사주이다. 그래서 물(水)이 들어오는 해에 운이 안 좋다. 물의 기운이 약해지고 부딪히는 기운도 적어지는 '25년 을사(乙巳)년부터 운이 괜찮아진다. 만약에 53년 1월 24일생이 맞다면 앞으로 2~3년 정도가 좀 힘들고 많은 일들이 있을 것 같다. 지금 대운도 경신(庚申) 대운을 지나고 있다. 일단 정관(正官) 대운이라 그리 나쁘진 않을 것 같다.
※ 3. 윤석열 대통령의 운명은?

윤석열 대통령 / 출저 : 대통령인수위위원회
제20대 대통령 임기는 '22년 임인(壬寅), '23년 계묘(癸卯). '24년 갑진(甲辰), '25년 을사(乙巳), '26년 병오(丙午). '27년 정미(丁未) 이렇게 6개의 해를 지난다. 윤석열 신임 대통령 입장에선 '27년 정미년까진 운이 상당히 좋다. '24년 갑진(甲辰)년은 조금 안 좋고, '26년 병오(丙午)년은 조금 위험하긴 하지만 대부분 해 운이 다 좋다.
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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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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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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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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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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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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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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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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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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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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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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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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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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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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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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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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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木火) 용신(用神)인 사주에 대운도 갑오(甲午) 대운(大運)이 아직 4년 정도 남았다. 그리고 '27년까지 운도 목화 세운(歲運)으로 흐른다. 대통령 임기 내내 '24년을 재외하고 용신(用神), 희신(喜神), 한신(閑神)으로 흐른다. 대운, 세운이 모두 진짜 좋다. 그러니 일단 운 자체는 좋다. 그래서 어려운 일이 와도 운 좋은 일이 일어나서 잘 이겨낼 수도 있다.
용산에 불의 기운이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 운이 좀 더 좋을지도 모른다.
사람은 운칠기삼(運七技三) 이라 운이 70%라 운이 좋으면 안 풀릴 일도 풀린다. 주변사람이 도와주든 하늘이 도와주던 어떻게든 잘 된다. 심지어 대운, 세운이 다 좋으면 아에 운이 윤석열 신임대통령 잘해라고 좋은 운을 떠먹여 줄 지도 모른다. 안 그래도 관이 용신인 분인데 운까지 좋으니 하고자하는 일도 잘 될 것이다.
※ 결론
오늘로서 청와대 시대가 마감되고, 용산시대가 시작된다.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鳳凰) 휘장도 다음 대통령에게 넘어간다. 대한민국도 "다시 잘 사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신임 대통령의 운이 좋고 책임감도 뜻하는 관운(官運)이 오니 국정(國政)을 탁월히 운영하여 우리나를 선진국 of 선진국 국민들도 잘 사는 나라가 되길 소망한다. 제발 집값 좀 안정화되어서 국민 모두 적어도 직장 근처에 집 한채는 가질 수 있는 나라 되도록 훌륭한 주거 정책좀 펴주시길 희망한다. 물가도 좀 잡아주시고 특히 자급자족률 100%도 좀 고려해주쎴음 좋겠다. 새 대통령에게 많은 기대를 건다. 새 대통령의 운을 믿는다.
아울러,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가 되었는지는 개개인이 판단할 일이지만, 5년 동안 문재인 대통령도 엄청 힘드셨을 것 같다. 강대국 틈에 끼여서 줄타기 외교도 잘해야지, 북한은 도발하지, 임기 중간에 코로나19라는 인류역사의 초유(?)의 사태도 터지지, 집값도 계속 폭등하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임기말에 물가까지 폭등하니 정말 이슈가 많은 5년 동안 힘들었을 것 같다. 많이 연로해지신게 보인다.
취임하시는 윤석열 대통령님께선 새로운 대한민국을 잘 부탁드립니다. 이제 퇴임하시는 문재인 대통령님은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0시부터 다시 열리는 대한민국의 국운이 운수대통 대박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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