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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험한 절, 강화도 보문사의 기도의 효험 / 기도빨 잘 받는 절 후기

by 도도도사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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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험한 절 강화도 보문사 갔다와서 이뤄진 것!

보문사에 계신 관세음보살님

 

사실 오늘은 도도도사가 원래 수도권에서 근무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다. 하지만 이렇게 물가도 오르고, 집값도 비싼 곳에서 (지방가도) 지금보다 더 싼 집 구하기도 힘들고, 주변에 싼 마트 찾기도 힘들고, 집 구하느라고 에너지 쓸 시간도 없어서 부처님께 지금 근무하고 있는 곳에 1년 더 있게 해달라고 빌었다! 지금 근무하고 있는 곳에선 (수도권인데도) 숙소도 아주 저렴하게 제공되고, 주변에 싼 마트도 있고, 근무환경도 월급에 비해 나쁘지 않다. 심지어 지금 승진 군번(?)도 아니라서 원래 있던 곳으로 갈 필요도 없다.

즉, 도도도사 근무지로 '지금' 돌아가면 지금 같은 조건에서 일하기 힘들다.

지금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는 본인 입장에서는,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곳에서 1년 더 있는 것이 훨씬 좋다. 그런데 이미 1년 연장을 써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한 번 더 연장을 쓰기 힘들다. 본인 선배들은 1년 연장근무도 안 된 사람들도 수두룩 하다.

그런데, 이렇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부처님께 기도드리니, 감사하게도 근무기간이 1년 더 연장되어서, 1년 더 있게 되었다!.

내년에는 집값 비싼 낯선 그 곳(?)으로 갈 생각하니 또 걱정이 되긴한다.

어쨌든 남은 1년 열심히 일하다 가자.

※ 보문사 관련 글

보문사까지 차타고 2시간이 넘게 걸리지만, 필요한 일이었기 때문에 바쁜 일을 무릅쓰고 부처님께 찾아갔다. 보문사는 관음도량으로 효험이 깊은 곳으로 관세음보살님이 계신다. 관세음보살님께서 도도도사를 불쌍힝 여기셔서 기도를 들어주신 것으로 믿는다. 어쨋든 보문사 갔다오니 하루가 꼬박갔다.

※ 결론

부처님께서는, 중생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10몇년 전에도 부처님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어, 또 다시 부처님을 찾아갔는데, 살아계신 부처님께선 중생의 기도를 거절하지 않으시고 들어주신다. 우리도 부처님의 가피에 감복하여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고,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고, 마음을 갈고 닦아 가피에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요즘 같이 천연두의 아류격인 원숭이두창도 심하고, 곡물가격도 폭등하고 시대에 부처님의 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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