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일기 챌린지
오늘부터 네이버에서 보상을 주는 #주간일기 챌린지가 시작되는 날이다. 그래서 5만원이라도 한번 받을 수 있을까해서 주간일기를 또 쓴다. 처음으로 쓰는 일기는 음모론 관련 내용이다. 10년전쯤에 기독교 음모론을 접했고, 관심을 가지게 됐다. 물론 대부분의 내용은 개뻥이었다. 그래도 재미있긴 하니, 참고해볼만은 하다.
오늘은 음모론자들이 좋아하는 666의 날이다. 2022년(2+2+2=6)에 6월 6이니 666의 날 아닌가? ㅋ 또 그 음모론자들이 말하는 딥스(Deep State)가 무슨 일을 저지르지 않을까 하고, 신경을 곤두쓰고 있었다. 다행히도 오늘 별일 없이 지나가는 것 같다. 그래도 666스러운 일이 하나 있어서 공유한다.
※ 이스라엘 백신 접종률
이스라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면 빌게이츠에게 조종당한다는 썰이 있다 ㅋ. 이게 사실이라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지금 빌게이츠에게 조종당하고 있어야 하지만, 아직 (안타깝게도?) 빌게이츠에게 조종당하고 있지 못하는 것 같다 ㅋㅋ.
어쨌든 음모론에서 중요한 나라인 이스라엘의 백신 접종률이 6월 6일 기준 66.6%이다!
※ 전세계 인구 백신 접종률
6월 6이라서 그런지 전세계인 백신 접종률도 60.6%이다!
전세계 백신 접종률
하필이면 6월6인데 전세계 백신접종률도 60.6%이다. 각종 음모론 카페에서 호들갑 뜰 내용이다 ㅋ.
※ 결론
미스터리한 것, 음모론 대부분은 뻥이긴 하지만, 그래도 무료한 일상을 재미있게 해주는 요소니 재미로 볼만한 것 같다. 그래도 음모론 중 극히 일부는 가끔 진짜인 경우가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볼만한 것 같다. 내 생각에는 음모론 중 외계인이 초고도문명 건설한 음모론인 Ancient Astronaut Theory는 좀 진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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