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저 : 위키페디아
크기는 5.87미터 정도이고, 1980년대에 세워졌다. 5개의 기둥 위에 뚜껑 같은 돌 판이 올려져 있다. 뚜껑이 석판이 천문학적으로 정렬되어 있는 다른 5개의 돌 기둥 위에 올려져있다.
이 고인돌처럼 생긴 기둥이 7월 6일 오늘 파괴되었다고 한다. 누군가가 폭발물을 설치해서 폭발시켜서 기동 한 개를 파괴시켰는데, 그 기둥에 지구 인구를 5억 이내로 유지하라는 내용이 있었다고 한다. 나머지 기둥들도 안전상의 이유로 같이 파괴되었다고 한다.
기둥에 있는 다른 내용들은 주로 인류가 사용할 새로운 언어, 대자연 수호, 사회적 의무와 인권의 조화 등 내용을 담고 있다.
파괴되기 전에는 낙서도 있었다고 한다. 어떤 내용이냐면 위대한 리셋(Great Reset)이나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 등을 반대하는 내용이 었다. 참고로 "위대한 리셋(Great Reset)"을 통해클라우스 슈밥이라는 독일 출신의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다보스 포럼(Davos Forum) 회장이 팬데믹 이후 지속가능한 새로운 질서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주장하였다. 즉, 전 세계가 공동 대응해서 위기(기후 변화, 팬데믹, 경제) 등을 해쳐 나가야 한다는 내용이다. 음모론을 믿는 사람들은 그레이트 리셋을 통해 신세계 질서가 들어서고 자유의 시대가 끝나고, 세계 정부가 들어설 것 이라고 믿는다.
진실은 잘 모르겠지만, 인구를 5억 이하로 유지하라는 조지아 가이드스톤은 어쨌든 파괴되었다. 그런데, 확실한 것은 지금 지구 인구가 과잉인 것은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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