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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국가직 7급 1차 응시율 / 7급 PSAT 응시율

by 도도도사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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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직 7급 1차 응시율

7급 기술직 및 외무영사직 응시율

※ 7급은 이제 PSAT, 머리 좋은 사람이 더 유리해졌다.

올해도 7급 1차 시험에서 PSAT를 1차로 치뤘다. 이로서 가면 갈수록 머리 나쁜 사람은 7급 공무원을 하기 조금 더 힘들어 질 것 같다. 반면에 머리 좋은 사람들이나 고시 준비생들은 7급 준비하기가 좀 더 수월해 질 것 같다.

작년에 비해 난이도가 낮아서 커트라인은 5~10점 가량 올라갈 것이다. 작년과 달리 기술직들도 60점 가까이 맞아야 합격할 것이다. 행정직이나 외영직 같은 7급 문과 커트라인이 70점 대 중반 이상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이 정도면 진짜 머리 나쁜 사람은 7급 시험 준비하기가 좀 힘들 것 같다. 지금은 PSAT 시행 초기라서 커트라인이 이 정도지 이제 PSAT가 정착되면 지금보다 커트라인 5~10점은 더 오를 것이다. 커트라인이 거의 고시급 정도 나올지도 모른다.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은 하루라도 빨리 붙어야겠다.

차라리 예초에 공무원 할 것이면 그냥 20대 초중반에 9급 공무원 합격해서 차근차근 위로 올라가는게 현명할지 모른다.

※ 기술직은 그래도 할만할 것 같다.

기술직은 그래도 행정직만큼 경쟁률이 높지 않고, PSAT가 아무리 지능이 중요한 시험이라도 노오력을 하면 그래도 60점대까진 해볼만해서 노오력으로 60점 정도 맞으면 1차 합격 가능하다. 그러면, 2차 열공하면 운이 좋을 때 합격할지도 모른다.

참고로 시설직은 경쟁률이 낮아서 응시율을 고려할 때 PSAT는 대부분의 응시생들이 거의 합격할 수 있으니 전공에 더 집중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 시설직이야 전공이 빡세니 경쟁률이 낮은 것 같다.

※ 결론

이제 사실상 머리가 나쁘면 행정직, 외영직 등 문과 직렬들은 고시하고 시험과목도 거의 겹치고, 문과의 특성상 머리 좋은 명문대생들도 많이와서, PSAT 합격선은 계속 높게 유지될 것이다. 대략 70~80점 정도 유지될 것이다.

사주를 확인하고, 머리나쁜 사주를 타고났으면 국가직 7급 공무원 말고 다른 길을 찾는 것이 나을 수 있다. 물론, 기술직은 노력하면 될지도 모른다. 머리가 좋지 않아도 열공과 노오력을 할 자신이 있으면 PSAT가 도입되지 않은 지방직 7급이나, 군무원 7급을 노리는게 더 현명할 수도 있다. 그리고 체력까지 좋고, 공부를 좀 더 할 자신이 있으면 경간부도 고려할만하다. 그런데 경간부는 뽑는 인원 자체가 적어서 7급보다 조금 더 어려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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